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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사기 18장 공동체성경읽기 2020년 11월19일 사사기 18장 18:30 단 지파 자손은 자기들이 섬길 신상을 세웠다. 그리고 모세의 손자이며 게르손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이,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, 그 땅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 그 일을 맡았다. 18:31 그들은,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는 동안, 내내 미가가 만든 우상을 그대로 두고 섬겼다. 19장에서는 미가의 제사장 이야기가 계속 이어집니다.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자신의 유산을 취하지 못한 지파들이 있었습니다. 단 지파도 그 중 하나입니다. 단 지파는 정탐꾼을 보내어 자신들이 거할 땅을 찾아다닙니다. 마침내 라이스라는 마을을 발견합니다. 그곳에는 소박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있었습니다. 단 지파가 보기에 라이스 주민들은 전투력도 매우.. 2020. 11. 24.
사사기 17장 공동체성경읽기 2020년 11월18일 사사기 17장 17:13 그래서 미가는, 자기가 이제 레위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으니, 주께서 틀림없이 자기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였다. 사사기17장부터 21장에 등장하는 두 이야기는 ‘자기 소견대로 행하는’ 이스라엘에서 어떠한 난장판이 벌어졌는지를 보여줍니다. 첫 번째 이야기는 에브라임 산간지방에 사는 미가의 이야기입니다. 누군가 미가의 어머니의 은을 훔쳐갔습니다. 어머니는 그 도둑을 무섭게 저주하였습니다. 그 도둑은 바로 아들 미가였습니다. 미가는 저주가 두려워 죄를 고백하였습니다. 어머니는 자식을 야단치지 않았습니다. 어머니는 저주를 상쇄시키기 위해 그 은으로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께 바쳤습니다. 미가는 자기 집에 개인신당을 두었습니다. 자기 아들을 제사장.. 2020. 11. 24.
여호수아 10장 "위기인줄 알았는데 핵이득" 2020. 11. 17.
여호수아 9장 "조심해! 보이는 게 다가 아녀" 2020. 11. 1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