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주일예배설교

2015년 7월26일 설교: 성령님과 당신(3) - 성령의 은사들 (고전12:4~11)

by 썰즈 2015. 8. 3.

2015년 7월26일 겨자씨한알교회 주일설교


제목: 성령의 은사들

본문: 고린도전서12장4~11절

12: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

12: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

12: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

12: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

12: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,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,

12: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,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,

12: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,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,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,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,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

12: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


"이제 성령의 능력에 대해서 ‘위험’ 딱지를 붙이고 봉인해놓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. 한국의 교회는 이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성령의 나타나심을 마주해야 합니다. 그분이 자유롭게 역사하시도록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. 성령께서 흘러넘치셔서 그분의 능력으로 교회를 유익하게 하시고 업그레이드시키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. 


목회자 한 사람만이 성령의 임재의 통로가 되는 패러다임은 이제 종결되어야 합니다. 그것은 목회자에게도 부담이었고 성도들에게도 자연스럽지 않은 것입니다. 이제 모든 성도가 각자의 은사에 따라 성령의 나타나심을 통해 교회의 덕을 세워가야 하는 것입니다."


[다운로드]